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6.0℃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2.5℃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4.2℃
  • 구름조금광주 3.5℃
  • 맑음부산 5.4℃
  • 흐림고창 1.8℃
  • 제주 7.9℃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농협, 가정의 달 모범직원상 시상식 개최

가족과 사회에 봉사하는 우수직원 10명 선정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사회에 봉사하는 우수직원 10명을 선정하여 2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가정의달 모범직원像 시상식을 가졌다.

 

'가정의 달 모범직원象'은 범 농협(농·축협 포함)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발굴하여 포상 및 격려하고자 올해부터 선정·시상하게 되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4월부터 지역본부 및 시군지부, 전 계열사에서 추천된 직원의 효행 및 사회공헌 업적을 평가하고 주변의 추천사유 등을 종합하여 10명의 수상자를 확정하였다. 

 

 

이 날 김종서 과장대리(남원주축협), 장국진 계장(감곡농협), 김정석 과장(땅끝농협), 김영훈 과장대리(가산농협), 이수현 부지점장(합천동부농협), 임승한 주임(경제지주 광주공판장), 박기성 팀장(농협은행 예천군지부), 김지영 계장(농협은행 명일동지점), 이효주 계장(NH농협손해보험 고객서비스부), 윤정조 차장(NH투자증권 상봉WM센터) 등 10명의 직원이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모범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농협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행복추구 및 사회공헌 확산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