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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진청장, 경북 안동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 방문

밭작물 신품종 우량종자 안정적 공급 강조… 단계별 공정 점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17일 경북 안동시에 있는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를 방문해 주요 밭작물의 신품종 우량종자를 공급하기 위한 단계별 공정을 점검했다.

 

종자종합처리센터는 농촌진흥청, 지방농촌진흥기관에서 개발한 우수 신품종의 우량종자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 강원 횡성, 전북 김제, 경북 안동에 총 3곳이 있으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한다. 


영남권 종자종합처리센터는 경기, 강원, 충북 등 인근 지역 농가에 위탁재배 한 두류(콩, 팥, 녹두 등), 잡곡(조, 수수, 기장 등), 유지작물(참깨, 들깨, 땅콩 등), 사료용 옥수수의 보급종을 선별하여 건조, 정선, 포장한 뒤 전용시설에서 저장하고 작물별 파종 시기에 맞춰 공급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농업 현장에서 수요가 많은 우수한 우리 품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확대 공급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공정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종자 품질을 좌우하는 저장에 각별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조 청장은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를 찾아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연구 시설 등을 둘러봤다.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는 벼, 밀, 콩 등 식량작물의 생육 지수 등을 자동으로 수집하는 설비와 기후변화가 농업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디지털 정보 수집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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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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