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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발명의 날’ 기념 유공 포상 5건 수상

농업 분야 발명으로 농산업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국무총리 표창 1점, 장관 표창 2점 등 총 5점 수상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19일, 코엑스 마곡(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 포상 시상식에서 연구원 5명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발명 의욕을 북돋우고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뛰어난 발명 업적을 이룬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는 행사다.

 

농촌진흥청 수상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영섭 연구사(국무총리 표창) △국립농업과학원 백정현 연구사(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 △국립농업과학원 김선영 연구사(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립축산과학원 채한화 연구사(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이은수 연구사(특허청장 표창)이다.

 

이영섭 연구사는 강황, 흑삼 등 국산 농산물의 신규 기능성을 발굴하고 원료 제조 기술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정현 연구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정보 기반 실시간 온실 환경제어, 근권부(식물 뿌리 둘레 영역) 제어 기술 등으로 스마트농업 확산과 보급에 크게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선영 연구사는 식용곤충의 식품 원료 등록, 안전관리 기준 마련과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먹이원 개발 등 곤충산업 가치 창출과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한화 연구사는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메탄·질소 저감 소재 개발과 가축 면역 증진 유용 유전자 발굴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은수 연구사는 현장 맞춤형 박과채소(오이·수박·호박) 분자표지(마커)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종자 기업의 디지털 육종을 지원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농업의 미래는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발명과 도전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연구개발(R&D) 성과를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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