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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스타트업 20개사, 세계시장 공략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참여기업, 자율적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싱가포르·태국·네덜란드 등 해외시장 공동 진출 및 성과 확대 기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7월 30일,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20개 사가 해외 시장 공동 진출과 성장을 위해 주도적 협력 의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참여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하며 자율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민간 주도의 전략적 연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협약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진출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규제, 정보 부족, 네트워크 한계 등의 문제를 공동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업성과 공동 홍보를 위한 미디어 협력 ▲국가별 규제 장벽 공동 대응 ▲해외 투자자 및 벤처캐피털(VC) 네트워크 확대 ▲국내외 시장 진출 전략 논의를 위한 정례 회의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 간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해외 진출 성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9개 정부 부처가 협업하는 범부처 사업으로, 유망 스타트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농진원은 농식품 분야의 주관기관으로서 첨단 식품 기술, 그린바이오 등 혁신 스타트업 20개 사를 선정해 전방위적 해외 진출을 지원 중이다.

 

농진원과 협력 기관인 이노베이트360은 국내 3주, 해외 6주 동안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지 시장 조사, 규제 검토,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 유치 연계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1:1 컨설팅과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태국, 네덜란드 등지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농산업 스타트업 간 자발적 업무협약 체결은 정부 지원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 성과를 기업들이 스스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참여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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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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