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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춘 농(農)담”, 청년들의 창업 열기로 활활

전국 대학생 100여 명 참석, 실전 사례로 알아보는 창업의 현실
농진원, 창업 토크콘서트·퀴즈쇼로 농식품 청년 창업 공감대 확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25 청춘 농(農)담: 청년들의 농식품 벤처창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산업 분야가 친환경, 기술 융합 등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청년층에서 농산업 창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청년 세대와 농식품 창업 간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 및 농식품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청년 창업 사례 발표, 진로 토크콘서트, 퀴즈 프로그램 등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창업 사례 발표에는 기능성 식물성 푸드를 개발한 ㈜휴밀(대표 김경환), 아쿠아포닉스 기반 스마트팜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로우팜(대표 이아름), 양봉 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 중인 바이비㈜(대표 김국연) 등 농진원이 육성한 청년 창업기업 3곳이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 배경부터 시행착오, 시장진입 전략 등 실무 중심의 경험을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대학생들이 창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농산업 창업이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퀴즈 프로그램 “도전! 창업 벨”은 농산업 관련 정보와 창업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총 17문제를 실시간으로 함께 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인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패러디한 농진원 홍보영상 “폭싹 익었수다”가 상영됐다. 농업과 청년 도전 서사를 유쾌하게 풀어낸 해당 영상은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었고, 댓글 이벤트에서는 "지금 당장 농진원에 가고 싶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안호근 원장은 "농산업은 친환경, 기술 융합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청년들이 농식품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과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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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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