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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진원, ‘농업기술 hero, here로!’ 혁신 기술사업화 장 펼쳐

‘2025 농업기술박람회’…기술사업화 성과 체험토록 3가지 공간으로 마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해 ‘농산업기술관(이하 농진원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진원관은 박람회 슬로건인 ‘농업기술 hero, here로!’에 발맞춰 농업기술의 혁신성과 가치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기술사업화 공간, 지원사업 상담·홍보 공간, 이벤트 공간 등 총 3개 구역으로 운영했다.

 

기술사업화 공간에서는 농진원의 주요 기술사업화 성과를 전시하고, 실제 제품 시식 기회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2024년 분야별 최다 기술이전 성과를 거둔 주요 기술을 중심으로 ‘우리 농업을 지키는 Hero(영웅) 기술’ 특별 전시가 진행됐다. 스마트 뒤영벌 사육시스템, 곰보버섯, 우리흑돈 품종과 이를 활용한 소시지, 고아밀로스 도담쌀을 활용한 다이어트 선식 등 현장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소득 증가를 이끄는 기술들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술사업화 제품인 ‘도담쌀 다이어트 선식’은 무료 시식 행사를 갖고 박람회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됐으며 선착순 50명에게 1인 1포씩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이벤트 공간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나만의 미래 농업 기술 특허등록증 꾸미기’는 참여자가 농업 연구자가 되어 상상력을 발휘해 가상의 특허증을 완성하고, 연구자 가운을 착용해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다. 체험은 박람회 기간 매일 운영해 1일 선착순 100명에게 즉석 필름 사진이 제공되기도 했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 기술의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국민과 공유하고, 농업이 가진 미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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