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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첨단장비 활용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 실시

드론·열화상 카메라 등 도입해 잠재 위험 요소 선제 발굴
민·관 협업 통한 정밀점검… 지역사회 안전까지 함께 챙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지난 4월 14일부터 한 달간 원내 주요 시설과 대국민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시설물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범정부 차원의 재난사고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 전문가,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농진원 내 다중이용시설 및 건설공사 현장 등 5개소와 대국민 이용 시설 1개소 등 총 6개소로, 위험 요소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구역에 집중됐다.

 

사전 단계에서는 경영진이 직접 참석한 안전 회의를 통해 잠재 위험 요소를 분석했고, 본 점검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유)대한방재기술 등 10개 기관, 총 20명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맞춤형 점검을 수행했다. 특히 드론,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정밀진단을 통해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또한 농진원은 지역사회 안전에도 발을 넓혔다. 점검 기간 중 진흥원 인근 노후 경로당의 전기·소방 시설을 함께 점검하고 일부 보수 작업을 병행했으며, 지역 내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안전 캠페인도 지속 추진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부안 지역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익산시와 협력해 지진 옥외대피소 지정도 신청한 바 있다.


안호근 원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은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근무환경과 국민 안전을 위한 대응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예방 활동과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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