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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제주지원, ‘제주-전북, 스마트축산 지역 연계 현장형 멘토링’ 진행

전북지원과 함께 농가와 멘토 함께 배우고 실제현장 적용의 장 만들어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원광연)은 지난 13일, 제주 스마트축산 선도 농가를 대상으로 전북지원과 함께 ‘제주-전북 스마트축산 지역 연계 현장형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형 멘토링은 전국 스마트축산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년 서포터즈 멘토가 직접 타 지역 농가를 방문하고, ICT 축산장비 활용, 데이터 기반 농장 운영, 생산성 향상 전략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 정보와 경험을 공유한 국내 최초 선도적 사례로 평가된다.

 

그간 제주지원과 전북지원은 스마트축산 활성화와 ESG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청년 서포터즈 멘토링 연계 ▲스마트축산 학습조직 운영 ▲스마트축산 우수사례 발굴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력은 양 지역의 열정이 맞닿아 농가와 멘토가 함께 배우고 실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냈다.

 

전북 정읍에서 한우 농장을 운영하는 전북지원 청년 서포터즈 정왕용 멘토(서우농장)는 400km가 넘는 거리를 달려 제주 스마트축산 청년 서포터즈 양익종 멘토와 만나, 발정탐지기를 활용한 수태율 향상, 공태기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제고, 번식우 농가의 경영비 절감 방안 등 지역적 농가 특성에 맞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정왕용 멘토는 제주지원에서 추진 중인 한우 농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키우는 재미, 버는 보람’)에 참여해 8월 11~12일 양일간 제주시와 서귀포시 농가를 대상으로 송아지 인공포유, 농장 경영, 스마트축산 장비 활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13일에는 제주 선도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멘토링을 이어갔다.

 

정 멘토는 “제주 농가를 직접 방문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오히려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농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실제 사례를 접목하는 현장형 멘토링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제주 농가는 “농가의 실제 환경과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농가와 대화를 나누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진짜 멘토링”이라며 “육지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현장 견학 기회를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원광연 제주지원장은 “이번 지역 교류는 스마트축산이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힘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청년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멘토링과 정보 교류를 확대해 전국적인 스마트축산 확산과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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