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의 귀농귀촌종합센터가 다양한 귀농귀촌 최신 정보 제공과 이용자 접근성·편의성 강화로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오프라인을 통한 교육과 상담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귀농 창업자금 지원 정책, 교육, 작목정보, 귀농인의 집 현황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귀농귀촌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능개선을 통해 그간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서비스 되던 귀농닥터, 지자체 설명회 등을 온라인으로 신청·조회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지난해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845,365명, 일평균 2,316명에서 올해는 1,637,294명, 일평균 4,902명으로 전년대비 93.7% 대폭 증가했다.
농정원은 이용자 대폭 증가에 대응하여 웹 취약점을 보완하고 개인정보 관리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홈페이지 취약점을 점검하고, 접속기록 보관 및 개인정보 암호화 방안을 강화하는 등 홈페이지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재정립했다.
신명식 원장은 “이용자 의견수렴을 통해 총 87건의 ‘19년도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정보보호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