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수)

  • 맑음동두천 18.8℃
  • 맑음강릉 22.5℃
  • 맑음서울 19.9℃
  • 흐림대전 19.7℃
  • 흐림대구 20.3℃
  • 흐림울산 19.6℃
  • 광주 13.1℃
  • 부산 17.8℃
  • 흐림고창 14.0℃
  • 제주 14.7℃
  • 맑음강화 17.3℃
  • 구름많음보은 17.9℃
  • 흐림금산 18.6℃
  • 흐림강진군 13.3℃
  • 흐림경주시 20.7℃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검역본부,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한국동물약품협회·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과 공동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달 31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 90여명과 함께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서울대학교 동물진료 현장 방문 및 세미나’를 한국동물약품협회 및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 개정(2018.3.17.)에 따라 동물용 의료기기 시험실시기관의 일반요건 및 기술직원의 자격, 품목군별 지정방안 등을 소개하면서 고시 시행 전까지 충분한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 반려동물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어 동물용 의료기기 시장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므로 관련 법률, 규정 및 표준지침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동물용 의료기기 감독관리 기관 및 역할 변화 등에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현재 국내 동물용 의료기기 사용은 증가되고 있지만 검사장비의 정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수의임상분야에서 검사결과의 적정성확보를 위해서는 내부 및 외부 정도관리시스템을 준비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중국의 인체용 체외진단시약 및 동물용 의료기기 인허가 동향(시노서울 최은하부장), 국내 동물용 혈액검사장비의 품질보증 현황 및 발전방안(서울대 수의대 김용백 교수)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2017년 11월 증축 개원한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진료 현장을 방문하여 최근에 도입되고 있는 의료 기술 및 장비 활용 사례에 대해 공유하였다. 이 자리에서는 동물용 의료기기 공급자와 사용자간의 상호협력 등 동물용 의료기기 산업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반려동물에서 혈액검사장비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정도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중국으로의 시장진출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금년 9월에는 충북 오송에서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 및 실험동물센터를 방문하여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간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