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5 (수)

  • 맑음동두천 19.8℃
  • 구름조금강릉 20.6℃
  • 맑음서울 22.2℃
  • 맑음대전 22.5℃
  • 맑음대구 20.7℃
  • 구름많음울산 21.3℃
  • 구름조금광주 22.6℃
  • 맑음부산 21.7℃
  • 맑음고창 23.3℃
  • 흐림제주 24.2℃
  • 맑음강화 21.1℃
  • 맑음보은 20.5℃
  • 맑음금산 21.7℃
  • 구름많음강진군 24.1℃
  • 흐림경주시 20.4℃
  • 구름많음거제 22.0℃
기상청 제공

낙농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2두 선발…9월 정액 공급

URL복사

종합 유전능력지수 가장 높은 ‘쿼트로(H-669)’·‘백신(H-663)’ 선발

국제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결과 처음 적용, 신뢰도 약 10%p 향상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가축개량협의회 젖소분과위원회를 열고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 2마리를 선발함에 따라 9월부터 전국 농가에 정액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뽑힌 한국형 젖소 보증씨수소는 ‘쿼트로(H-669)’와 ‘백신(H-663)’이다.
‘쿼트로’와 ‘백신’은 검정을 완료한 16마리 씨수소 가운데 종합 유전능력 지수(KTPI)가 가장 높았다. 
‘쿼트로’는 체형종합점수와 우유 생산에 중요한 유방지수 유전능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백신’은 유지방량(29.46kg)과 유단백량(28.3kg) 유전능력이 가장 높았다. 

 

특히, 이번 선발에는 외국의 참조집단을 활용한 국제 유전체 유전능력 평가 결과를 처음으로 적용하여 이전보다 신뢰도가 약 10%p 향상됐다.

 

새로 뽑은 젖소 보증씨수소 정액은 7∼8월에 생산한 후 9월부터 농협경제지주 가축개량원을 통해 젖소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윤호백 가축개량평가과장은 “국제 유전체 유전능력 정보를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형 어린씨수소(Young bull) 정액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서민석 소장은 “국제 유전체 정보를 추가해 선발된 보증씨수소 유전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높아져 농가 젖소 개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아는 만큼 보인다”…진짜 한우 고르는법
한우와 수입육 구분은 축산물 이력제 앱 활용하면 가장 확실 식당 메뉴판에 ‘국내산’으로 표기돼 있어도 꼭 한우는 아니야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우리 한우는 여전히 인기 음식이자 선물이다. 하지만 수요가 급증하고, 코로나19로 온라인 등 비대면 거래나 간편식에 대한 선호가 늘면서 원산지를 속이는 사례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실제 지난 설 명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농식품 판매 제조업체 중 10,892개소를 현장 단속한 결과, 443개소(거짓표시 209, 미표시 234)의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를 적발했다. 위반 품목으로는 쇠고기(67건)가 돼지고기(88건) 다음으로 많았다. 한우 등급을 속이거나 육우,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해서 판매하는 등 위반업체의 술수도 교묘해지면서 일반 소비자들이 진짜 한우를 판별하는 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진짜 한우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한우 고기색깔은 선홍빛, 수입육은 검붉은 빛깔 돌아 일반적으로 한우 고기색깔은 선홍색을 띠지만 수입육은 그에 비해 색이 검붉다. 지방층도 차이를 보인다. 한우는 결이 가늘고 고르며 유백색으로 밝은데 비해 수입육은 지방층이 두껍고 고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