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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NZSI INDEX 1월 16일 : 1546.74 (▽0.71%) 발표, NZSI INDEX 3차 개정, 페이팔•화이자 신규 편입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월 1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6년 1월 16일 국내 증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0% 오른 4,840.74포인트로 마감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도 0.36% 상승한 954.5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크게 증가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26조 9천억 원, 코스닥은 약 14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3,987조 1천억 원, 코스닥 512조 3천억 원으로 나타나며 국내 주식시장 전체 규모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해외 증시는 다소 약세를 보였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7% 하락한 49,359.33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0.06% 내린 23,515.39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NZSI INDEX는 0.71% 하락한 1,546.74포인트로 마감하며 조정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 대표 5개 종목의 누적 상승률은 58.60%, 배당을 포함한 총수익률은 62.31%로 집계됐다. 글로벌 대표 15개 종목 역시 누적 상승률 53.36%, 배당 포함 56.74%를 기록했다. 한국 시장이 다시 글로벌 시장을 앞서며 격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NZSI INDEX는 3차 구성 종목 개정을 단행했다. 이번 개정은 단기 급등 종목을 제외하고, 구조적 성장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기업을 새롭게 편입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개정된 지수 구성은 2026년 1월 19일부터 공식 적용된다.


이번 3차 개정에서 제외된 종목은 한국 시장의 SK와 글로벌 시장의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다. SK는 누적 수익률이 124%를 초과하며 단기간 과도한 상승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변동성과 위험도가 급격히 확대됐다는 점이 반영됐다. GSK 역시 누적 수익률이 43%를 넘어 단기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이 내려지며 지수에서 제외됐다.


대신 신규 편입 종목으로는 페이팔(PayPal, 티커 PYPL)과 화이자(Pfizer, 티커 PFE)가 선정됐다.


페이팔은 1998년 콘피니티(Confinity)라는 이름으로 설립됐다. 이후 2000년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X.com과 합병하며 결제 서비스 중심 기업으로 방향을 전환했고, 이 과정에서 현재의 페이팔 브랜드가 탄생했다.

 

다만 일론 머스크는 현재 페이팔의 경영이나 지분 구조에 전혀 관여되어 있지 않다. 머스크는 초기 합병 이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며, 페이팔은 2002년 이베이에 인수됐다가 2015년 다시 독립 상장회사로 분리됐다. 현재 페이팔은 완전히 독립된 글로벌 결제 기업이다.


페이팔이 이번 개정에서 편입된 이유는 AI 금융 플랫폼으로의 진화다. 페이팔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ChatGPT)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AI 기반 결제 인증, 사기 탐지 자동화, 글로벌 송금 최적화, 기업용 AI 결제 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단순 결제 기업을 넘어 AI 금융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핵심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두 번째 신규 편입 종목인 화이자는 1849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17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백신, 항암제, 희귀질환 치료제 등 다양한 의약품을 통해 세계 헬스케어 시장을 이끌어 왔다.


화이자가 편입된 배경에는 세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글로벌 최고 수준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정책이다. 화이자는 최근 수년간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지속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이다.

 

둘째, 안정적인 배당 정책이다. 고배당 기조를 유지하며 장기 투자자에게 꾸준한 현금 흐름을 제공하고 있다.

 

셋째, 강력한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mR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항암, 희귀질환, 면역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임상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수년간 실적 성장을 이끌 신약 출시가 예정돼 있다.


두 기업 모두 최근 수년간 주가가 장기적인 하락 흐름을 보이며 시장에서 과도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한 상태다. 단기 실적 부진과 금리 환경 변화, 성장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이 겹치며 주가가 크게 조정을 받았지만, 기업의 본질적인 경쟁력과 산업 내 지위까지 훼손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현재 주가는 기업 가치 대비 과도하게 할인된 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번 3차 개정은 단기 성과를 좇기보다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의 체력을 중심으로 지수를 재설계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NZSI INDEX가 단기 트렌드가 아닌 장기 투자 지표를 지향한다는 철학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대목이다.

 

더에이아이미디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인 제보팀장과 라이브뉴스를 통해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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