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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NZSI INDEX 12월 26일 : 1430.81 (▽0.57%) 발표, 한국·대만·일본 GDP 순위

언론 통합 플랫폼, 제보팀장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에서 투자 지표 공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2월 2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12월 26일 국내 증시는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1% 오른 4,129.68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0.49% 상승한 919.67포인트로 마감했다. 연말을 앞두고 단기 낙폭 과대 인식과 기술적 반등이 맞물리며 지수가 소폭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거래대금은 집계 기준이 연평균에서 일별 금액으로 변경되며 크게 늘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16조 3천억 원, 코스닥은 약 11조 3천억 원을 기록했다. 주가 상승과 함께 거래대금이 연초 대비 빠르게 증가하는 흐름이 확인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3,391조 7천억 원, 코스닥 491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증시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04% 하락한 48,710.97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0.09% 내린 23,593.10포인트를 기록했다. 연말을 앞둔 차익 실현과 관망 심리가 미국 증시 전반에 영향을 미친 모습이었다.


이날 NZSI INDEX는 0.57% 하락한 1,430.81포인트로 마감했다. 한국 대표 5개 종목의 누적 상승률은 47.13%(배당 포함 50.83%), 글로벌 대표 15개 종목의 누적 상승률은 41.73%(배당 포함 45.11%)로 집계됐다. 한국 시장의 장기 성과가 여전히 글로벌 시장을 앞서고는 있지만, 격차가 더 이상 확대되지 않고 정체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환율과 성장률 격차가 만든 구조적 변화… 한국·대만·일본의 GDP 순위


이런 가운데 거시 지표에서는 한국 경제가 구조적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는 신호가 뚜렷해지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 따르면 2025년 대만의 1인당 GDP는 3만7,827달러로, 한국의 3만5,962달러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1인당 GDP 순위도 대만이 35위로 상승하고, 한국은 37위로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역전 현상은 단순한 환율 효과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한국의 GDP 성장률은 2024년 2.0%에서 2025년 0.9%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대만은 2024년 4.3%, 2025년 3.7%의 비교적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되고 있다. 반도체와 첨단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대만의 산업 구조가 성장률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환율 상승 역시 한국에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달러 기준 1인당 GDP는 실제 소득 변화 이상으로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하고 있다. 에너지와 핵심 원자재를 해외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한국 경제 구조상, 환율 상승은 물가와 비용 부담을 키우는 동시에 달러 기준 경제 규모를 빠르게 축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로 인해 2025년 대만과의 1인당 GDP 역전은 사실상 불가피한 흐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과의 비교에서도 경계할 대목이 적지 않다. 일본은 명목 GDP 규모에서 여전히 세계 3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엔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경제 규모 자체는 한국을 2.6배 이상 크게 앞서고 있다. 더 주목할 점은 1인당 GDP 순위에서도 한국이 일본과의 격차를 충분히 벌리지 못한 채 다시 추격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주식시장 반등과 별개로 필요한 것은 구조적 해법


주식시장은 크게 상승하고 있지만, 이러한 흐름이 곧바로 실물경제의 개선이나 국가 경쟁력 회복으로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거래대금 급증과 지수 반등은 유동성과 심리의 영향이 크며, 성장률 둔화와 환율 약세라는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한국·대만·일본 간 GDP와 1인당 GDP 격차가 벌어지는 흐름은 결국 산업 경쟁력과 성장 전략의 차이가 누적된 결과라는 점에서, 단기 시장 부양책보다 중장기 구조 개혁과 성장 동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더에이아이미디어는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인 제보팀장과 라이브뉴스를 통해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매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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