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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병원성 H9N2형 AI 대응전략 방향성 확보 필요”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 분야별 협의체’서 AI 현장 목소리 경청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AI 분야 전문가간 네트워크 구축 및 현장과의 소통 기반 강화를 위해 지난달 30일 검역본부에서 ‘2019년 조류인플루엔자 분야별 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2017년 8월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 신설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협의회에는 학계, 산업계 및 정부의 관련 전문가 20여명이 대거 참석해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연구개발 방향 및 신규사업 발굴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특히, AI 진단기관 표준화를 위한 정도관리 내실화, 백신 효능 평가 및 야생조류 유래 저병원성 AI 바이러스의 병원성 연구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고, 이와 함께 저병원성 H9N2형 AI 대응 전략에 대한 방향성 확보가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또한, 검역본부에서 제안한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실태 조사’, ‘면역원성 및 방어능이 우수한 신규 H9N2 백신주 개발’ 등 2020년 신규과제에 대한 심층 검토와 함께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 이명헌과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산·학·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AI 연구와 진단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 하는 국가표준실험실로서 고병원성 AI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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