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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축평원 부산울산경남지원,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 심사

최우수상에 하동군 서원길 농가 1++A·지육중량 565kg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울산경남지원(지원장 이승곤)은 10일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김해시 주촌면 소재)에서 개최된 ‘제18회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의 출품우 24두를 심사했다고 밝혔다.

 

경남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는 농협 경남본부에서 주최·주관하여 시·군 축협에서 출품한 한우를 도축 후 품질평가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는 대회로, 한우 개량성과 평가 및 경남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 한우 경진대회 관련 행사로 개최된다.

 

고급육 품질평가 기준은 최종등급, 육질·육량 판정항목, 결함, 사육개월령, 종합품질정도 등의 항목을 배점표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순위를 결정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12개 시·군 22개 농가에서 30개월령 이하 한우 거세 24두가 출품해 최고급육을 가렸는데, 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하동군 서원길 농가(등급 1++A, 지육중량 565kg), 우수상은 사천시 진요한 농가(등급 1++A, 지육중량 500kg), 장려상은 거창군 김도중 농가(등급 1++A, 지육중량 531kg)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상에 선정된 개체는 이날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 당일 최고 단가인 4만1000원/kg(수취가격 2300여만 원)에 경매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승곤 지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한우 우수혈통 발굴과 한우 농가의 고급육 생산 의욕 고취와 함께 소비자들에게는 경남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며 “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급육 생산 컨설팅 지원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경남지역 한우 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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