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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 큰 관심 속 마무리

축평원, 양잠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미래산업 성장 선언식 진행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제2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국립농업과학원 그리고 대한잠사회의 준비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양잠산업 종사자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 산업 관계자, 일반 국민이 참석했으며, 양잠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과 양잠산업의 미래산업 성장을 위한 선언식이 진행됐다.

 

행사장 내 마련된 전시관에서는 양잠 산물을 활용한 건강 기능 식품을 살펴볼 수 있었고 체험관에서는 누에 만지기 체험과 실뽑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어 국민의 큰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양잠혁신 심포지엄’에서는 양잠 전후방 산업의 현장 사례 발표와 미래 지속 산업으로 도약을 위한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양잠산업은 친환경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미래산업으로서 국내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양잠산업의 해외 진출 성과가 집중 받았다. 우리나라가 개발한 누에 관련 건강 기능성 소재가 일본에서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인정받으며 해외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했다.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가 양잠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과 국민 관심도를 크게 높이고, 양잠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박병홍 원장은 “최근 양잠 산물을 활용한 건강 기능성 제품 개발이 양잠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와 정책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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