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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활용 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신속 대응

검역본부·방역본부, 업무협약 체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위성환)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검역본부에서 △고위험 농가 목록 제공, ▲시료 채취 개선 관련 자문, ▲드론 촬영 자료 분석 등을 제공하고, 방역본부 에서는 ▲평상시 고위험 농가, 철새 도래지 주변 환경 드론 촬영 후 화상자료 제공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농장 및 주변 환경 드론 촬영 후 화상자료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써 방역본부의 예찰 개선 및 검역본부의 역학조사·분석 업무수행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현재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검역본부는 역학조사·분석 및 가축전염병 역학조사 기법 개발·연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방역본부는 초동조치와 가축전염병 예찰 시료 채취 등 방역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 이전에도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대응하고 있었으나, 농가 유입경로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의 하나로 발생 농가 입지, 야생동물의 농장 접근 흔적 추적 등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신속 대응 체계의 구축 필요성이 새롭게 대두됐다.

 

검역본부 이은섭 역학조사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검역본부의 전문적 방역업무와 방역본부의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방역지원 업무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 전파고리 차단으로 국가방역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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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할인 잡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 개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의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축산물 할인지원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16일부터 aT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신선 농축산물 중 가격 상승 품목, 대체 소비 품목, 명절 및 김장철 등 주요 시기에 소비자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약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1월부터 물가 부담 완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 기반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 60개 업체 13,452개 매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신고센터는 할인지원사업 관련 부정수급 의심 사례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유통업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 혜택을 소비자가 아닌 자신에게 귀속시키는 편법 행위다. 주요 사례에는 ▲행사 직전 가격 인상 후 할인 판매 ▲정부 지원 할인율 미준수 ▲1인 할인 한도 초과 반복 사용 ▲판매량 부풀려 정산 요청 등이 포함된다. 농식품부와 aT는 신고 접수 후 조사에서 부정 사용이 확인되면 지원금 회수, 사업 참여 제한, 페널티 부과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필요할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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