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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실용화재단, 저탄소 농업기술 적용 농산물생산 농업경영제 신청 가능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인증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는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여 생산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 농식품 인증 중 하나로 지원사업 참여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 수수료 및 인증심사 비용을 전액 국고 지원받게 되어 인증취득에 따른 비용부담이 전혀 없다.


인증 대상품목은 식량·특용·채소·과수 등 51개 품목이며, 유기농, 무농약 또는 GAP 인증을 사전 취득하고, 저탄소 농업기술(풋거름 작물재배·다겹보온커튼·수막재배 등으로 비료, 유류, 전기 등의 영농자재 사용량을 절감하는 기술)을 적용해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인증신청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기관인 재단 홈페이지(www.fact.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우편(등기) 또는 팩스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저탄소 인증 농산물은 현재 대형마트, 백화점, 친환경 전문매장 등 프리미엄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농산물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인증을 취득하는 농업인이 지난해 646건(3,975호)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재단에서는 작년 상·하반기에 걸쳐 저탄소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저탄소 인증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품평상담회’를 개최하여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프리미엄 마켓 등의 주요 유통사 MD(Merchandiser, 상품기획자)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196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포장, 중간유통, 마케팅 등의 전문가 상담 기회도 함께 제공되어 인증농가와 유통사 MD 양측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재단 기후변화대응팀 이길재 팀장은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가 소비자의 건강을 넘어 지구를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인증제이면서 동시에 농가의 소득도 향상시키는 선순환적인 소득화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소비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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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원,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 공급 시작…25일부터 온라인 접수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콩, 팥,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11개 품종을 공급한다. 종자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3월 25일부터 ‘종자광장’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농진원은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고려해 종자 신청 일정을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3월 25일부터 콩, 녹두, 들깨 등 밭작물 종자 7개 품종의 신청을 받는다. 콩 품종은 ‘다드림’, ‘대왕2호’, ‘선풍’과 나물콩 ‘신바람’이다. 녹두 ‘산포’, 종실용 들깨 ‘들샘’, 잎들깨 ‘새봄’도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이어 3월 27일부터는 유색 콩 ‘청자5호’, ‘새바람’과 팥 ‘홍미인’, ‘홍다’를 신청할 수 있다. 콩 품종인 ‘선풍’의 경우, 25일부터 경기·강원·서울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27일부터는 전국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하는 콩 품종은 두부와 장류 가공에 적합하고 수확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녹두 ‘산포’는 줄기가 튼튼해 쉽게 쓰러지지 않아 재배하기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들깨 ‘들샘’은 기름 함량이 높은 품종이다. 팥 ‘홍미인’과 ‘홍다’는 수확량이 많아 가공용으로 활용하기 좋다. 안호근 원장은 “농업인이 다양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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