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5℃
  • 구름조금서울 -4.9℃
  • 맑음대전 -3.6℃
  • 구름많음대구 -0.2℃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1.6℃
  • 맑음고창 -2.8℃
  • 구름많음제주 2.9℃
  • 구름조금강화 -6.9℃
  • 맑음보은 -5.1℃
  • 맑음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1.2℃
  • 구름조금경주시 0.0℃
  • 맑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닭 원시생식세포서 생존능력 관여 유전자 찾아

농진청·서울대 공동 연구
생존능력 안정 조절 핵심유전자 세계 최초 발견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서울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닭의 정자·난자의 바탕이 되는 세포, 원시생식세포의 생존 능력과 안정성을 조절하는 핵심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찾는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진은 “닭 원시생식세포를 사용하면 형질전환 닭을 가장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며 “후대를 생산할 수 있는 원시생식세포는 자신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체세포와는 다른 독특한 유전자 발현 패턴을 지닌다”고 밝혔다.


이에 연구진은 닭 원시생식세포에서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유전자를 확인하고, 이를 ‘Cyclin F like’ 유전자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Cyclin F like’ 유전자의 발현을 막을 경우, 닭 원시생식세포는 DNA가 심각하게 손상되고 세포가 사멸되는 것이 관찰됐으며 전능성 전사인자의 일종인 NANOG에 의해 강력하게 조절됐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성과로 유전자 마커를 통해 닭 원시생식세포 유래 생식세포주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하며 “품질이 확인된 생식세포주는 닭 형질전환 연구의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더불어 생식세포 매개 고효율 유전자원보존 기술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박응우 동물바이오공학과장은 “닭 원시생식세포의 유전적 안정성과 생존 능력 조절에 관한 분자적 기작이 처음으로 확인됐다.”라며, “이를 활용해 조류 형질전환과 생명공학 분야의 산업적 응용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NH농우바이오, 2월 추천품종 태양배추·더블업 수박 소개
NH농우바이오(대표이사 양현구)가 2월 추천품종으로 봄배추 태왕배추와 여름철 환경에서 안정적인 생육을 보이는 더블업 수박 2종을 소개했다. 맛과 품질 우수한 봄 배추, 태왕 배추 태왕 배추는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재배폭이 넓은 봄 배추이다. 태왕 배추는 뿌리 혹병에 내병성을 가지고 있어 재배가 용이하며, 외엽색은 농록으로 엽질이 단단하고 재포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결구 내엽색이 진한 노란색으로 중륵이 얇고 중륵 뻗힘이 좋아 내부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수분 함량이 적고 내부 긴도가 우수하여 저온저장이 가능하고 저장 후 품질이 양호하다. 추대가 비교적 안정된 봄배추로 저온신장성 및 고온결구력이 양호하여 재배폭이 넓은 품종이다. 반촉성 재배 적합한 적육계 수박, 더블업 수박 더블업 수박은 반촉성 재배에 적합한 호피 단타원형의 적육계 수박으로, 여름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생육을 보이는 품종이다. 특히, 흰가루병 · 탄저병 복합 내병계 품종으로 재배 안정성이 우수한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과형 안정성 및 비대력이 우수한 대과종 수박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당도가 높고 육질이 치밀해 식감이 뛰어나 상품성이 우수하여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수박이다. 더블업 수박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