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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농진청 “올해 최고의 치즈 주인공을 찾아라”

목장 생산 치즈 대상 10월 31~11월 2일 접수, 본 행사는 11월 4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15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개최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대회에 출품할 치즈를 접수한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낙농인은 직접 생산한 원유를 이용해 만든 신선·숙성 치즈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로 기간 내 출품하면 된다.

 

전문 심의위원은 출품된 치즈의 맛, 향, 조직감, 외관, 창의성을 평가해 수상자 총 13명을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국립축산과학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단법인 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는 낙농가에서 생산하는 치즈의 품질 향상과 소비 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 열린 경연대회에서는 고추, 마늘 등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이색 치즈가 출품돼 호평을 받았다.

 

올해 경연대회는 11월 4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열리며, 코로나19로 3년 동안 진행하지 못했던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출품된 치즈를 전시하고 시식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즈 관련 퀴즈, 치즈 인증 사진 대회 등 다양한 기획 행사를 열어 경품을 제공한다. 

목장에서 만든 치즈는 당일 생산된 신선한 우유에 유산균, 우유 응고 효소 등 최소한의 재료만 첨가해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신선함과 치즈 본연의 깊은 맛을 낸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 김진형 과장은 “올해 경연대회에서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상을 받은 우수한 치즈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목장에서 만든 다양한 치즈를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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